제961회 로또 1등 25억 원씩 9명…서울·경기 각 3곳, 부산 없어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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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복권' 방송화면 캡처 '동행복권' 방송화면 캡처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1일 제961회 추첨에서 '11, 20, 29, 31, 33, 42'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3'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25억 7523만원씩 받는다.

1등을 배출한 곳은 모두 9곳으로 서울과 경기에서 각 3곳이 나왔고 그외 충남, 전북, 경북 등에서 1곳이 나왔다.

이외에 1등 배출점은 명당마트(서울 강서구), 현대(서울 도봉구), 씨스페이스(서울 성북구), 역곡중앙슈퍼(경기 부천시), 희망복권(경기 평택시), 로또(경기 포천시), 금손로또판매점(충남 당진시), 정관장홍삼부안점(전북 부안군), 대박로또(경북 영천시) 등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3명으로 각 5291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716명으로 142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3만3764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19만7136명이다.


'동행복권' 홈페이지 캡처 '동행복권' 홈페이지 캡처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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