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창원병원, 유방암·위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 획득

이성훈 기자 lee77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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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창원병원 삼성창원병원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병원장 홍성화)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9년 유방암·위암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창원병원은 유방암 적정성 평가 전 항목에서 100점 만점을 받았으며, 위암 적정성 평가에서도 전체 평균을 웃도는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이에 따라 이 병원은 해당 분야 평가가 시작된 이후 유방암은 6회 연속, 위암은 5회 연속 1등급을 획득한 것으로 기록됐다.

이번 평가는 2019년 한 해 동안 유방암과 위암으로 수술받은 만 18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암 치료 전문인력 구성 여부, 진단·수술·방사선·항암화학요법 등 치료 적정 시행 여부, 평균 입원 일수·입원진료비 등 모두 10~13개 지표에 대해 이뤄졌다. 이성훈 기자 lee777@busan.com


이성훈 기자 lee77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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