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 동의대학교와 함께 ‘동의동락프로젝트’ 진행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부산광역시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관장 박성일)은 19일 지역대학과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전공연계봉사활동인‘동의동락(同意同樂)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동의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이 주최하고, 부산광역시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 동의대학교 지역콜라보센터, 부산진소장서, 세흥병원이 주관한다. ‘뜻을 같이하면, 함께 즐겁다!’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12개 분야 부스를 운영해 지역주민과 어르신들에게 구강관리, 혈압․혈당검사, 골밀도측정, 소화기 사용법 교육, 건강상담 등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서은숙 구청장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대학과 유관기관이 연계해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의 장이 마련되어 더욱 뜻깊다”고 전했다.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