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시청자미디어센터, 공익광고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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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총장 전호환) 광고PR학과와 시청자미디어재단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김배억)는 지난 16일 ‘스무살의 깸, 스무살의 외침’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3회 공익광고 공모전을 동명대 경영관 107호에서 개최했다.

공모전에서 영예의 대상은 장애인 이동권 관련 공익광고를 선보인 고지수·박선영·이가영·김희창·허상원 학생팀이 차지했고, 최우수상은 아동 학대 예방 공익광고를 선보인 송가은·유현비·이지현·이유진·피재홍·윤지성 학생팀이 받았다.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장상이 수여됐다.

우수상(광고PR학과장상)은 △성소수자에 대한 공익광고(박승희, 이서영, 김가영, 임창균, 이용진) △장애인 이동권 보호를 위한 공익광고(정지원, 전지연, 윤기원, 정호철, 김유정) △외국인 노동자 인권에 대한 공익광고(강예빈, 배진우, 강나경, 조찬효, 이재모)에 돌아갔다. 이들 광고물은 동명대 광고PR학과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임원철 선임기자 wc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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