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일 병원장 ‘고고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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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일 양산부산대병원 병원장이 최근 폐어구 무단투기 금지를 강조하며 탈플라스틱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 병원장은 “전 세계 바다에 버려진 폐어구는 매년 64만t이다. 대량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미세플라스틱으로 분해돼 해양생물에 피해를 입히고, 그 피해는 다시 우리 인간에게로 돌아온다”며 폐어구와 수산 쓰레기를 수거할 것을 권장했다.

차정인 부산대 총장의 지명을 받은 김 병원장은 다음 주자로 이수봉 진료처장과 신용일 기획실장을 지명했다. 정광용 기자 ky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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