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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 (일)
엠앤제이코퍼레이션, 물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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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엠앤제이코퍼레이션(대표이사 김은지·오른쪽)은 지난 25일 부산사랑의열매(회장 최금식)를 방문해 통뼈포차세트 500개(1000만 원 상당)를 소외계층에 지원해 달라며 맡겼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은지 대표와 박은덕(왼쪽) 부산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한 물품은 사상구푸드마켓을 통해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운 소외이웃에게 지원된다.
김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돕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나눔을 실천하게 돼 기쁘다. 가능하다면 오늘을 계기로 지속적인 나눔을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이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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