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로봇사업협동조합·동서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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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로봇사업협동조합(이사장 유학현·왼쪽 세 번째)은 최근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왼쪽 두 번째)와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성공 조성과 로봇산업 육성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유학현 이사장과 장제국 총장 등이 참석한 협약식에서 양측은 로봇과 관련된 모든 기능이 집적되는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에 맞춰 로봇융합산업을 촉진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기로 했다.

유 이사장은 “산학협력 혁신도시 구축을 위해 협동화단지 조성에 속도를 내어 지역 로봇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장 총장은 “동서대는 로봇산업 육성을 위해 상호 정보 교류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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