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대선 후 한 달… 둘로 쪼개진 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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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대선 결선투표 후 한 달이 지나도록 당선인이 가려지지 않으면서 둘로 나뉜 민심의 골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6일(현지시간) 우파 민중권력당 게이코 후지모리 후보 지지자들이 수도 리마의 대법원 청사 밖에 천막을 설치한 채 시위를 벌이고 있다(왼쪽). 이날 좌파 자유페루당 페드로 카스티요 후보 지지자들은 수도 리마의 국가선거심판원(JNE) 건물 밖에 천막을 설치하고 조속한 선거 결과 확정을 촉구하며 농성을 벌이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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