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향기]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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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수 ‘곱슬머리의 남자’. 김해서부문화센터 제공

2021 여름 특별전 ‘아빠와 크레파스’=9월 30일까지 김해서부문화센터. 유년시절 스케치북에서 영감을 얻은 이상수 조각가의 작품 17점. 055-344-1851.

다양한 시선=27일까지 523쿤스트독. 부산현대작가협회와 울산현대미술작가회의 교류전. 곽순곤, 김난영, 김소영, 박윤성, 최광규, 권일, 서명지, 최병문 등 참여.

찬주 박정연 초대전=30일까지 부산경찰청 1층 로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능기부 전으로 황금소나무 작품과 현장에서 직접 수묵담채화로 그린 작품 22점 전시.

안정환 개인전 ‘자연 이야기’=31일까지 유진화랑. 고요한 숲, 태종대의 파도, 하늘숲 등 자연의 풍광을 그림으로 옮겼다. 051-731-1744.

제레미 토마스 개인전 ‘아로마틱’=31일까지 워킹하우스뉴욕. 방향족 화합물에서 영감을 얻어 색에서 느껴지는 향기로움, 유기화합물의 구조를 재해석.

기획전 ‘비너스의 진화’=31일까지 레디움아트센터. 고전 명화 속 비너스를 아르망, 벤 보티에, 소스노, 모야, 본느푸아, 벤 슬롯 등 8명의 현대미술가들이 재해석. 051-744-1160.

김현희 초대전=8월 2일까지 갤러리 비야비야. 할머니의 ‘몸빼 바지’를 작업 소재로 삼아 정신과 육체 사이, 자유와 틀의 경계에 선 갈증을 표현. 010-2810-1868.

2021 성원아트갤러리 기획 초대전-극사실의 세계로=8월 7일까지 성원아트샐러리. 김수미, 김재현, 도진욱, 이은우 작가의 사진보다 더 사실적인 그림들. 0507-1334-4998.

신진작가 지원전 ‘Brilliant-찬란하게 빛나는’전=8월 8일까지 갤러리아트숲. 12번째 신진작가 지원 전시로 김성수, 다솔, 임주원, 황혜영 작가의 작품을 소개.

‘재현의 방법’전=8월 8일까지 아리안갤러리. 동시대 삶의 문화를 재현한 구상작가 13인의 작품을 공개한다. 051-757-2130.

이소연 개인전=8월 15일까지 조현화랑. 독일 미술계에서 주목 받은 작가가 ‘잠옷’을 소재로 한 신작과 미발표 동물 시리즈를 공개. 051-746-8660.

디어 마이 블루(가장 가까운 색 블루)=8월 15일까지 오브제후드. 이채, 윤종주, 스튜디오 선과선분(도예가 김민선)의 전시. 블루의 이미지를 자신들만의 언어로 표현.

‘공존:공간x공간’전=8월 27일까지 영도놀이마루 갤러리. 삶과 분리할 수 없는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김지유, 김현엽, 박연경, 최서영 작가의 작품으로 만난다. 051-403-3467.

NON-FICTION=8월 28일까지 갤러리이알디 부산. 모션그래픽 디자이너 송온민, 브랜드 디자이너 이창은, 아트 디렉터 김형일로 구성된 디자인 그룹 ‘슈퍼픽션’의 전시.

이중근 개인전 ‘Chaosmos’=8월 29일까지 고은사진미술관. 카오스와 코스모스를 결합한 개념의 전시. 혼돈과 질서가 상호 보완적으로 중첩되며 기묘하게 융합된 ‘혼돈 속 질서’의 세계를 만든다. 051-746-0055.

‘I’m Home. 갑빠오의 집’=8월 29일까지 롯데갤러리 광복점.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작가의 집과 작업실을 들여다보는 흥미로운 전시. 051-678-2610.

민중미술 2021-지구표류기=8월 29일까지 민주공원 기획전시실. 섹션1 ‘민중미술가열전 이인철’ 전시는 25일까지, 섹션2 ‘민중미술의 현장/식민지구 2021-#코로나그램’은 8월 7일부터 열린다. 051-790-7400.

웨이브 스플래시!=9월 26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신세계갤러리. 강시라, 그루브 무브먼트, 박솔잎, 차푸름, 이정윤, 이창진, 최문석, 허병찬 작가가 미디어아트, VR아트, 키네틱아트 등 다양한 매체의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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