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산자부 ‘자원개발 인력양성사업’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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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 환경·에너지공학부 미래에너지공학전공이 10일 산업통상자원부의 ‘자원개발 인력양성사업’(책임 교수 권순일·맨 오른쪽)에 선정됐다.

산자부가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글로벌 자원시장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인력 양성과 4차 산업혁명 시대 에너지·자원 안정적 확보, 자원개발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첨단 기술 역량을 갖춘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권순일 교수는 “우리 학과가 10년간 진행한 자원개발특성화대학 사업으로 구축한 교육·연구 인프라 활용과 이번 컨소시엄 참여 대학 간 협력을 통해 인공지능·빅데이터 분야 전문교육을 수행해 ‘에너지자원융합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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