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랑의열매 ‘2021 연합모금사업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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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랑의열매(회장 최금식)와 연합모금사업 파트너기관으로 선정된 감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진동명·맨 오른쪽), 동래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이정미·왼쪽 세 번째), 부산광역시장애인탈시설주거전환지원단(단장 제청란·맨 왼쪽)은 지난 11일 사랑의열매 대회의실에서 ‘2021년도 연합모금사업 협약식’을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은덕(왼쪽 두 번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과 진동명 관장, 이정미 회장, 제청란 단장 등이 참석했다. 3개 기관은 오는 11월까지 4개월간 기관별 모금 활동을 진행하며, 부산사랑의열매는 모금된 규모에 따라 추가 매칭금을 지원해 기관의 사회복지사업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박 사무처장은 “다양한 사회복지기관의 모금 활동을 지원하고 복지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협약”이라며 “모금 환경이 어느 때보다 어렵지만, 많은 이에게 따뜻한 사랑이 전달될 수 있도록 힘껏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원철 선임기자 wc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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