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곡 스님, 선명서화전 성금 기탁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부산 을파소 관음사 주지 운곡(왼쪽) 스님은 최근 해운대문화회관 제1전시실에서 열린 ‘선명서화 전시회’를 통해 모금한 성금을 해운대구청(구청장 홍순헌·오른쪽)에 기탁했다.

선명서화는 이름이나 불명, 법호, 법명 등을 그림과 서체로 표현한 것이다. 운곡 스님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했고 선명서화 전시회를 기획하게 됐다. 소소한 금액이지만 홀몸 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원철 선임기자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