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북부산지사, 여름 이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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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북부산지사(지사장 김화섭)는 12일 부산 북구청(구청장 정명희)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 달라며 여름 이불 15채를 기탁했다.

한전 북부산지사는 2018년 북구와 ‘이웃애 나눔네트워크’ 협약 체결 후 정기적으로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권은정 북구 희망복지과장은 “북부산지사에 늘 감사하다. 남은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도록 필요한 분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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