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식당 홍, 라면 기탁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부산 북구청(구청장 정명희)은 지난 19일 구포동의 심야식당 홍(대표 김대홍)이 지역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50만 원 상당의 라면 23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 받은 성품은 북구행복나눔 푸드마켓에 전달하여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심야식당 홍은 2020년부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성품을 기탁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임원철 선임기자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