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BK21사업단, 융복합 연구회 개최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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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융합소재부품교육연구단 참여교수 간 교류 통해 최신 기술동향 공유


인제대학교(총장 전민현) 4단계 BK21 사업 나노융합소재부품교육연구단이 25일 참여교수 간 연구 교류를 위한 융복합 연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구회는 송한정 산학협력단장, 손근용 BNIT융합대학장, 한기호 나노융합소재부품교육연구단장을 비롯한 소재·부품·장비분야의 교수 10명이 참석했다. 나노융합공학부 이제원 교수가‘반도체 센서 및 플라즈마 랩 2021년 활동 소개(중주파 플라즈마 기반 코팅 기술 개발 및 기술 사업화)’를 주제로 발제했다.

참여교수들은 나노융합소재부품 기술의 최신 기술 동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지역 산업체 및 실험실 간 융합연구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연구회를 주최한 교육연구단 한기호 단장은“매달 개최하는 본 연구회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교수들의 폭넓은 지식과 연구 경험을 공유한다”며“나노기술의 고도화와 함께 새로운 나노융합기술 창출에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인제대 4단계 BK21사업 나노융합소재부품교육연구단은 전문적·융합적·국제적·혁신적 역량을 갖춘 우수 인재의 양성을 목표로 ▲ 특성화교육연구(Focused edu-research) ▲ 창의적융복합(Original convergence) ▲ 국제교류강화(Upgraded globalization) ▲ 지역혁신성장(Regional innovation) 등 4대 핵심역량(FOUR)을 통해 우수 석·박사급 인력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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