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안전 인프라 구축 기관협력사업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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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청(구청장 박재범·왼쪽 네 번째)은 지난 1일 남구청에서 BIFC 6개 기관과 함께 정주 여건이 열악한 남구 지역의 범죄예방과 문제해결을 위하여 민·관·공공기관이 공동 대응하는 ‘남구, 안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기관협력사업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구청, 남부경찰서, 부산지역문제해결플랫폼과 BIFC 입주 기관인 부산은행, 한국거래소, 한국남부발전(주),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6개 기관이 함께했다. 이들 기관은 안전 인프로 구축을 위해 사회공헌기금 3억 원을 출연했다.

박재범 구청장은 “BIFC 6개 입주 기관의 사회공헌기금 출연으로 남구 지역 안전 인프라 구축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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