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대한민국! 희망 등대’ 부산해양수산청, 손글씨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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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의료진을 응원하고 국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손글씨 대회가 열린다.

부산해양수산청은 ‘힘내라, 대한민국! 희망의 등대’라는 주제로 캘리그라피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인 이번 대회는 예선과 본선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예선은 다음 달 22일까지 ‘의료진에게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를 주제로 비대면(우편접수)으로 진행된다. 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10월 27일 예선통과자 15명을 부산해수청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본선은 11월 5일 부산해수청에서 진행되며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본선 수상자 10명에게는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대상 1명(100만 원), 최우수상 2명(70만 원), 우수상 3명(50만 원), 장려상 4명(30만 원) 등이다. 별도 상장은 없지만 희망상 5명에게는 1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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