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새마을부녀회, 반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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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9-08 19: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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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선희)는 최근 부곡경로식당에서 회원 등이 참석해 홀몸어르신 160세대에 전달할 계절밑반찬 3종 세트(계절김치, 돼지불고기, 깻잎무침)을 직접 만들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미영 금정구청장 등이 참석해 코로나19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밑반찬을 지원해 더불어사는 공동체 정신을 실현했다.

김선희 회장은 “우리 새마을지도자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항상 돌아보며 함께 잘사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늘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이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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