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방우 금양상선 회장, 적십자 희망나눔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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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상선(주) 우방우(왼쪽) 회장은 지난 16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오른쪽)에 적십자 희망나눔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우 회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산 중구에 위치한 금양상선(주)은 철강제품 해상운송을 주력으로 하는 회사이다. 우 회장은 2018년 해운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임원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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