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밝은빛안과, 부산지역 조손가정아동 위해 연간 1200만 원 지원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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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차영동 센텀밝은빛안과 대표원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노희헌 부산지역본부장, 박영민 대표원장. 왼쪽부터 차영동 센텀밝은빛안과 대표원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노희헌 부산지역본부장, 박영민 대표원장.

부산 해운대구 센텀밝은빛안과(대표원장 차영동·박영민)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노희헌)에 연간 1200만 원의 후원금을 지원했다. 이 후원금은 부산지역 조손가정 아동들의 학습비와 양육비로 사용된다.

센텀밝은빛안과 차영동 대표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저소득가정 아동이 더욱 힘든 상황을 맞고 있다”며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조손가정이 양육 부담을 덜고, 희망을 갖기를 바란다”고 지원 소감을 밝혔다.

센텀밝은빛안과는 2019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조손가정 아동 10명과 결연을 맺고 매달 정기후원을 통해 아동들의 시력 검사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 오고 있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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