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서동전통골목·서동향토시장, '화재 예방사업 추진' MOU 체결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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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부터 전통시장 안전하게 보호'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30일 금정구청 3층 중회의실에서 서동전통골목시장 상인회(회장 안병한) 및 서동향토시장 상인회(회장 이종태)와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는 1억1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2개 시장의 노후 전선을 정비할 예정이며, 또한 서동전통골목시장에는 5억 원의 사업비로 화재알림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2021년도에는 서동향토시장 130여 개 점포에 화재알림시설을 설치한 바 있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서동미로시장을 화재로부터 가장 안전한 전통시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예빈 부산닷컴 기자 kyb8557@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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