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욱 부산진구청장 20개 동 순방, 소통 행보 나선다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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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이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취임 후 첫 동별 순방에 나선다.

부산진구에 따르면 김영욱 구청장은 18일 부전2동을 시작으로 25일까지 관내 20개 동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김 구청장은 이번 동 순방을 통해 행정의 최일선 현장인 주민센터 직원들을 격려하고 지역 현안을 파악한다. 특히, 유관단체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민선8기 구정에 대한 비전과 청사진을 전달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구정 방향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과 교류로 구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할 것”이라며, “누구나 살고 싶어 하고 구민 모두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부산진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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