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 보건복지부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 선정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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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태 수영구청장. 강성태 수영구청장.

부산 수영구청(구청장 강성태)은 최근 보건복지부의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에 선정돼 2023년까지 약 9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보건복지부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은 고독사 위험자를 조기 발견해 상담, 치료·서비스 연계 등의 지원체계를 통해 고독사 위험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관리체계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수영구는 시범 사업비 9000만 원으로 관내 806세대에 스마트 돌봄케어 플랫폼을 추가 설치해 2023년까지 수영구 저소득 위험가구 전체 세대에 고독사 예방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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