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하고 민감한 피부
빠르게 촉촉함 채워 줘

여름철은 외부 유해 환경으로 인해 피부가 자극받고 민감해지기 쉽다. 문제는 민감한 피부일수록 피부 건조함과 당기는 현상을 더 심하게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75년 정통의 스위스 더마 브랜드 ‘세타필’은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오랫동안 피부 속 보습을 지켜주는 ‘옵티멀 하이드레이션 48시간 액티베이션 세럼’(사진)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의 즉각적인 속건조 해결을 위해 ‘저분자 히알루론산’을 비롯한 수분 특화 성분이 피부 속 깊이 수분감을 채워주고, 글리세린과 시어버터 성분이 탄탄한 보습막을 형성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블루데이지 추출물’은 피부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진정 효과를 전해 이상적인 피부 컨디션을 유지시켜 준다.

임상실험을 통해 피부 광채와 피부결 개선도 입증했다. 피부과 테스트를 완료한 더마톨로직 포뮬러를 적용했으며 12가지 피부 유해 성분과 동물성 원료, 향, 합성색소를 배제한 클린뷰티 제품이다. 피부에 친화적인 크리미한 텍스처가 끈적임 없이 빠르게 스며들어 밝고 환한 피부로 가꿔준다.

세타필 옵티멀 하이드레이션 라인업은 48시간 액티베이션 세럼을 비롯해 ‘옵티멀 하이드레이션 헬시 글로우 데일리 크림’, ‘옵티멀 하이드레이션 리프레싱 아이세럼’ 총 3종의 수분라인으로 구성돼 있다. 세타필 옵티멀 하이드레이션 제품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세타필은 글로벌 제약회사 ‘갈더마’의 민감피부 전문 더마 브랜드로, 고유의 저자극 순한 성분과 촉촉하면서 부드러운 사용감을 앞세워 민감피부를 위한 총체적인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오영경 세타필 컨슈머케어 사업부 전무는 “최근 클린뷰티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오랜 시간 동안 축적해온 피부 과학 노하우를 바탕으로 첫 페이셜 케어 라인인 옵티멀 하이드레이션을 론칭하게 됐다”면서 “옵티멀 하이드레이션 48시간 액티베이션 세럼으로 체계적인 수분 관리는 물론, 되살아나는 피부 광채를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