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브리핑] 사하갑 민주 최인호, 시장 만나 사하 현안 논의

권상국 기자 ksk@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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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교육감 차례로 만나 사하 현안 정책건의서 전달
"힘 있는 3선 국토위원장이 되어 부산 현안해결 약속"



사하갑 민주당 최인호 의원이 박형준 부산시장을 만나 사하구 주요 현안을 전달했다. 후보 제공 사하갑 민주당 최인호 의원이 박형준 부산시장을 만나 사하구 주요 현안을 전달했다. 후보 제공

3선에 도전하는 부산 사하갑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의원이 박형준 부산시장과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을 차례로 만나 현안을 논의했다.

최인호 캠프는 “지난 20일 후보가 시장과 교육감을 차례로 만나 사하와 부산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사하구 발전과 교육 혁신 관련 정책건의서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최 의원은 이 자리에서 △역세권 복합개발 등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제2 대티터널, 엄궁대교·승학터널의 차질 없는 추진 △신평기지창 이전과 상부공원 조성 등 16개 주요 현안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최 의원은 “3선이 되면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이 되어서 부산시의 국토교통 현안과 특히 가덕신공항이 2030년에 개항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이어 교육감을 만난 자리에서도 동주여중, 괴정초 등 노후시설 보강 등 9개 주요 교육 현안을 당부했다.


권상국 기자 ksk@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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