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괘법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치 담그기 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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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04-19 17:45:53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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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 괘법동(동장 김영덕)은 지난 18일 새마을부녀회(회장 홍유진)에서 사랑의 김치 담그기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아침부터 정성껏 30포기의 김치를 담가 취약계층 30세대에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홍유진 회장은 “우리가 담근 김치를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생각하며 기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담갔다”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영덕 괘법동장은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새마을부녀회에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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