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하대동 식당서 심야 화재…2360만 원 재산피해

강대한 기자 kd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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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0시 45분 진주시 하대동 한 식당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남소방본부 제공 26일 오전 0시 45분 진주시 하대동 한 식당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남소방본부 제공

심야에 경남 진주시 한 식당에서 불이 나 수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26일 오전 0시 45분 진주시 하대동 한 식당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식당 안팎 264㎡가 불에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236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영업이 끝난 시간이라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인근을 지나던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시간 34분 만에 완전히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강대한 기자 kd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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