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만덕3동, '만삶의 e-편리안전세트'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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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만덕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마현순)와 만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 위원장 이윤자)는 감동재 협동조합(대표 손민정)과 「만삶의 e-편리안전세트」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만삶의 e-편리안전세트」지원사업은 지난해「만삶의 소통안전세트」지원사업에 이은 사업으로, 사랑의 열매에서 지원을 받아 시행하는 북구 이웃애(愛) 희망나눔사업 중 하나로 불편하고 안전에 문제가 있는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여 LED 무선등 및 가스 안전 밸브, 현관 방충망을 지원한다.

마현순 만덕3동장은 “우리 지역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및 지원하여 지역사회 보호체계를 강화하고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임을 강조하면서 “이번 협약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이 보다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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