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 물리치료학과, 세계 석학 초청 현장 강의 실시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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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물리치료학과는 지난 17일(수)부터 21일(일)까지 5일간 세계 석학 초청 현장 강의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문기술석사과정 학과특화프로그램의 일환인 이번 강의는 근막통증치료의 스위스 메소드 세계 석학인 롤랜드 가우치가 마이스터대 전문기술석사과정 학생들에게 근막통증치료의 최신 기술과 지식을 전수하는 강의를 진행하였다.

롤랜드 가우치는 근막통증치료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인물이며 이번 강의를 통해 전문기술석사 과정생들은 근막통증치료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국제적 수준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물리치료학과 권유정 학과장은 “동의과학대학교는 앞으로도 국제적인 석학과의 교류를 통해 학생들의 교육 수준을 높이고, 산학협력을 강화해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의과학대 물리치료학과는 지속적인 현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최고 수준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생과 전문가들의 전문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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