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탄은행, 설명절 1,500여가구에 생필품지원등 온기나눔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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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탄은행(대표 강정칠)은 설명절을 맞이하여 저소득·차상위·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쌀과 라면, 떡국과 간식(팥빵), 겨울내복과 운동화등 이웃사랑을 위한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민족의 설을 맞아 지원한 물품은 쌀4000kg, 라면 1300박스, 떡국과 팥빵 200인분, 운동화 1000켤레, 내복 800여벌로 부산전역의 취약계층 1,500여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설명절 후원은 롯데건설(주)에서 라면 645박스를 지원한데 이어 KOSA대한스포츠총연합회(회장 현성주), (주)케이피씨(박인수사장), 사랑의약국, 송도해상케이블카,동래중앙교회, 부산수목라이온스클럽, 밥상공동체, 생각대로(서부산지원센터)등 그 외에도 많은 기업과 개인후원자들이 부산연탄은행과 함께 온기나눔에 동참했다.

부산연탄은행은 부산지역 에너지배려세대를 위한 에너지허브사업으로 연탄나눔 및 냉난방지원사업, 취약계층 위한 빨래방사업, 정성가득 따신한끼 무료밥상나눔 및 도시락지원사업. 다음세대 성장지원을 위한 청소년사업, 도서관쉼터등 전세대를 위한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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