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배너
배너

부산돼국라면, 무인양품 ‘전국 라면 열전’ 부산 대표로 참가

서유리 기자 yool@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페이스북
트위터
무인양품 고양점에서 진행되는 '전국 라면 열전'에 부산 지역 라면 대표로 테이스티키친의 '부산 돼국라면'이 참여했다. 무인양품 제공 무인양품 고양점에서 진행되는 '전국 라면 열전'에 부산 지역 라면 대표로 테이스티키친의 '부산 돼국라면'이 참여했다. 무인양품 제공

부산의 관광스타트업이 개발한 ‘부산 돼국라면’이 무인양품의 ‘전국 라면 열전’에 부산 대표로 참가한다.

26일 무인양품에 따르면, 무인양품 고양점은 지난 22일부터 ‘전국 라면 열전’을 운영 중이다. 오는 5월 22일까지 전국 대표지역의 특산물을 반영한 10가지의 다양한 라면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이번 전국 라면 열전에 부산 대표 라면으로는 테이스티키친이 출시한 부산 돼국라면이 포함됐다. 이밖에도 전국 라면 열전에는 군산 짬뽕라면, 제주도 마라도 짜장면, 합천 양파라면, 전주 비빔면 등 10개 지역 업체가 참여한다. 수도권에서 볼 수 없던 지역의 특색 있는 라면을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홍보와 판로 개척을 통해 지역 생산자에게도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전국 라면 열전은 무인양품 지점 중 고양점에서만 진행되며, 26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는 서울 용산구 사운즈 한남에서도 전국 라면 열전 팝업이 진행된다.

지난해 5월 출시된 부산 돼국라면은 부산의 향토 음식인 돼지국밥 육수를 기반으로 한 라면이다. 와디즈 펀딩을 통해 첫 출시됐으며, 현재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무인양품 강남·고양·롯데월드몰, 신세계센텀시티 동백상회,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용두산공원 대선스토어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무인양품 고양점에서 진행되는 '전국 라면 열전'에 부산 지역 라면 대표로 테이스티키친의 '부산 돼국라면'이 참여했다. 무인양품 제공 무인양품 고양점에서 진행되는 '전국 라면 열전'에 부산 지역 라면 대표로 테이스티키친의 '부산 돼국라면'이 참여했다. 무인양품 제공

관련기사

라이브리 댓글

닥터 Q

부산일보가 선정한 건강상담사

부산성모안과병원

썸네일 더보기

톡한방

부산일보가 선정한 디지털 한방병원

태흥당한의원

썸네일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