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밥상' 관광상품화 추진 울산남구청, 특허청에 상표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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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밥상'은 울산 남구청이 울산 남구를 대표하는 관광상품으로 적극 '밀고' 있는 음식 브랜드다. 현재 특허청에 상표 출원을 해 놓은 상태다. 울산과학대와 남구청이 주도해 메뉴를 개발하고, 거기에 지역 음식점들이 자조모임 형태로 참여해 활성화시킨다는 전략이다.

메뉴는 크게 4가지로 범주로 나뉜다. 고래고기가 들어가는 '범고래밥상', 고래의 먹이인 해산물로 만드는 '고래밥상', 어린이 메뉴인 '아기고래밥상', 그리고 '고래정식'이다.

이는 큰 목표이다. 현실적으로 각 업소들이 그대로 받아들이긴 아직 무리다. 재료 준비나 요리법을 적용하고 익히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보급메뉴라 해서 고래비빔밥과 고래정식 2가지를 우선 추진하고 있다.

현재 자조모임에 참여하는 고래고기 업소는 13곳. 이들은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지며 시식회, 품평회 등을 통해 구체적 메뉴 개발을 논의한다. 울산 남구청 위생과(052-226-5720~24)로 문의하면 이들 업소를 안내 받을 수 있다. 임광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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