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규 감독, 제13회 아시아나단편영화제 심사위원장 위촉

[비에스투데이 황성운 기자] 강제규 감독이 제13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은행나무 침대' '쉬리' '태극기 휘날리며' 등 국내 영화사에 굵직한 족적을 남긴 강제규 감독은 단편 '민우씨 오는 날'(2013)로 아시아나단편영화제와 인연을 맺었다. 탁월한 내러티브와 가슴 따뜻한 드라마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강제규 감독이 선택할 올해의 단편영화는 어떤 작품일지 기대를 모은다.
강제규 심사위원장을 중심으로, 에든버러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을 역임한 영화평론가 크리스 후지와라, 칸 영화제 감독주간 단편 프로그래머로 활동 중인 로랑스 레이몬드, CJ E&M 한국영화사업부 권미경 본부장, 한국일보 라제기 기자가 본선심사위원으로서 함께할 예정이다.
올해 영화제 경쟁부문에는 총 124개국 5천281편이 출품됐으며, 이중 예심을 거쳐 국제경쟁에 31개국 48편, 국내경쟁에 11편 등 총 59편의 작품이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됐다.
제13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씨네큐브 광화문과 아트나인에서 개최된다.
사진=아시아나단편영화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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