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우식, 힙합문화에 던지는 두 번째싱글 'Yah.Nuh' 발표
가수 플로우식가수 플로우식(FLOWSIK)이 27일 두 번째 싱글 'Yah, Nuh (야, 너)'를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E.U, 아시아 등 전 세계에 일제히 런칭했다.
플로우식(FLOWSIK)의 셀프 프로듀싱 싱글 'Yah, Nuh (야, 너)'는 글로벌 음악시장에 근래에 자리잡은 힙합문화를 향해 던지는 물음표다. 이 노래는 이중성을 띄고 있는데, 현재 콘텐트보다 스타일을 강조하는 글로벌 힙합의 정체성에 대한 의문점을 제시하는 한편, 같은 아티스트로서 서로 발전하자는 자극적인 메시지로도 해석 될 수 있다.
2번 트랙 'Can't Sleep'은 현재 활동 중인 스피카의 김보형과 함께 콜라보로 이루어졌다. 이 곡은 꿈을 이루는 과정에 생기는 불안감을 묘사하며, 자신과 비슷한 환경에서 자란 리스너에게 희망을 잃지 말라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이춘우 선임기자 bomb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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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로우식 두 번째 싱글 `야,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