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게임 블랙스쿼드, 신규 콘텐츠 '샷건 모드' 공개

[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가 개발한 FPS게임 '블랙스쿼드'에서 신규 콘텐츠 '샷건 모드'를 추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샷건 모드'는 주무기인 샷건과 근접 무기만을 가지고 플레이하는 신규 콘텐츠다.
새롭게 추가된 전용맵 '리벤지'를 포함해 '하버눈', '스토리지', '샌드폭스', '배틀케이지'까지 총 5개 맵에서 샷건 모드를 즐길 수 있으며, 섬멸과 생존 미션으로 플레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점령모드 맵 벙커힐도 새롭게 업데이트 됐다. 벙커힐은 중앙에 점령지가 위치해 있으며, 총 세 개의 동선으로 구분, 각각의 동선은 층간 높이가 다른 형태로 제작돼 적을 교란하기 좋다.
특히 기존 점령모드 맵과 비교해 이동 경로가 존재하기 다양하기 때문에 여러 형태의 전투 패턴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외에도 '생존 모드' 및 '샷건 모드' 맵 '배틀케이지'가 새롭게 공개됐으며 8종의 신규 스킨 총기도 업데이트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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