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 방심위 선정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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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JTBC '비정상회담'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가 선정하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방심위는 방송 제작자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방송 프로그램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다큐멘터리, 드라마, 예능 등에 대해 매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있다.

방심위는 '비정상회담'에 대해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이 출연해 각국의 문화와 한국에 대해 토론을 벌이는 과정을 통해 외국인들을 대화와 공감의 주체로 끌어들이고 '다름'을 인정하는 문화가 뿌리내리는데 기여했다"고 전했다.

'비정상회담'은 MC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과 12명의 외국인 대표가 한국 청춘들이 겪고 있는 고민들을 토론해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밤 10시 50분 방송.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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