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공습' 막을 수 없다면 깨끗이 씻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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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사나흘에 하루꼴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기록하고 황사까지 밀려오면서 외출 후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중금속 등 유해 물질이 포함된 미세먼지는 입자 크기가 매우 작아 맑은 날씨에도 건강에 나쁠 수 있으며, 기관지나 코 점막을 거쳐 바로 폐나 혈관으로 침투하기 쉬워 후처리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미세먼지·황사가 심한 날 외출 후에는 늘 손을 깨끗하게 씻는 것이 좋고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특히 손 씻기를 생활화해 청결을 유지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CJ라이온의 '아이! 깨끗해 항균 폼 핸드솝'은 항균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각종 질병의 원인인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을 99.9% 제거하고 각종 오염물질을 씻어준다. 보습 성분과 피부 보호 성분이 포함돼 있으며 동물성원료, 파라벤 등 유해 성분을 사용하지 않아 민감하고 연약한 아기 피부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중금속 등 유해물질 제거
목 스프레이·코 세척제…
유통업계 세정제품 '특수'


미세먼지로부터 목을 보호하기 위해선 평소 수분 섭취에 신경을 써야 한다. 목 관리에 좋은 프로폴리스를 사용하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프로폴리스에는 호흡기를 강화하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해 건조한 목을 풀어주고 기침 완화에 도움이 된다. 뉴트리코어의 '아쿠아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는 스프레이 형태로 목에 손쉽게 분사할 수 있으며 휴대가 편해 언제 어디서나 사용하기 좋다. 합성 유화제, 합성 착향료, 합성 감미료, 합성 보존료 등 유해 물질이 포함돼 있지 않고 100% 수용성 프로폴리스라 맛과 향이 순하다.

`아이! 깨끗해 손 세정제 순`(사진 왼쪽부터)과 `아쿠아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시스테마 항균덴탈워시`, `사이너스린스`. 각 업체 제공
황사·미세먼지로 목이 건조하고 칼칼함을 자주 느낀다면 가글을 생활화하는 것이 좋다. CJ라이온의 '시스테마 항균 덴탈 워시'는 항균 기능 가글 제품으로 환절기 구강 내 세균 관리에 적합하다. 제품에 함유된 코팅 성분이 구강 내 항균 코팅막을 형성해 잇몸 병균 등 세균의 재부착을 억제해 준다.

미세먼지가 심할 때는 고전적인 코 세척(비강 세척) 방식을 활용할 것을 추천한다. 고개를 옆으로 기울여 숙인 상태에서 식염수를 한쪽 코에 대고 세척액을 주입한 뒤 입으로만 숨을 쉬면서 반대편 코로 배출하는 방법을 말한다.

네일메드의 '사이너스린스'는 박테리아 제거에 탁월한 바이카보네이트 성분이 함유돼 부비강 내부의 각종 염증 유발 원인을 제거해 준다. 정제된 물에 적합한 비율로 조합된 가루를 녹여 간편하게 코를 세척할 수 있는 제품이다. 자극이 없으며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 증상을 완화시켜 주기 때문에 아이들도 사용 가능하다.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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