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나투어(대표이사 김진국)가 '2018 미리여행 프로젝트' 항공권 특가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 하나투어는 왕복 총액 운임 기준 보라카이 19만9,000원, 방콕 33만9,000원, 홍콩 16만9,000원, 중국 청도 8만9,000원, 오키나와 15만9,000원, 도쿄 21만9,000원부터 제공한다.

프로모션 운임 적용 구간은 동남아(방콕, 다낭, 대만 등 11개 도시), 일본(오사카, 도쿄, 후쿠오카 등 5개 도시), 중국(홍콩, 마카오 등 5개 도시), 미주(하와이, 로스엔젤레스, 뉴욕 등 6개 도시), 유럽(로마, 파리, 런던, 프라하 등 6개 도시), 대양주(괌, 사이판, 시드니) 노선으로 총 37개 도시다.

프로모션을 제외해도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미리여행 프로젝트 항공권 구매 고객 중(하나투어 클럽 회원 한정) 추첨을 통해 1등 마카오 왕복 항공권(1명, 1매), 2등 블루투스 스피커(100명), 3등 방수 가방 10L(150명)를 경품으로 지급한다. 당일 예약하고 당일 발권할 경우 당첨확률이 더 높다.

또 19일까지 진행 중인 SNS 이벤트에는 인스타그램에 '#하나투어', '#하나투어항공', '#미리여행프로젝트' 해시태그를 쓴 여행사진 업로드로 참여 가능하다. 당첨자 4명에게는 인천공항 스카이허브라운지 이용권이 증정된다. 1월 말 발표되며 하나프리 페이스북 또는 하나프리 인스타그램(@hanafree_hnt)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항공호텔사업본부 류창호 본부장은 "2018년은 징검다리 휴일이 많아 연차를 활용할 경우 여러 차례의 연휴가 생긴다"며 "연휴 계획을 미리 세우는 고객들이 프로모션을 잘 활용해 부담 없이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하나투어를 통해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은 '무료 외투보관 교환권' 신청을 통해 인천공항 외투 보관 서비스를 5일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현지투어 및 입장권, 교통패스 할인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혁 기자 sunny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