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문제적남자' 캡처

'문제적 남자' 역대급

21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서는 김서연, 이채린, 한가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게스트들은 고급 승용차를 타고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고급 승용차에서 내린 게스트는 2014 미스코리아 진(眞) 김서연, 2017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지(智) 이채린, 2017 미스 춘향 한가현이었다.

세 사람의 스펙은 어마어마했다. CNN에서 인턴 기자로 활약했고 북한전문 외신인 NK뉴스에서 기자로도 활약했다. 김서연은 현재 다보스포럼 글로벌 세이퍼 커뮤니티 서울지부 부단장을 맡고 있다.

이채린은 고등학교 시절 오바마상을 2회 수상했다. 그리고 내신 4.0 만점에 4.3으로 수석 졸업했다. 내셔널 아너소사이어티 리더십상을 수상했고 뉴욕대 합격 후 현재 고려대 재학 중이다.

한가현은 서강대학교 국문학과로 입학해 신문방송학과, 교육문화학과까지 복수전공을 했다. 그리고 대기업에 대학생 주간지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 경력을 쌓았다. 한가현은 "아나운서를 희망했다. SBS에서 아나운서 시험을 봤지만 아쉽게도 3차에서 탈락했다. 지금은 두산베어스에서 리포터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한가현이 뇌섹남들을 누르고 최종 우승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