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명조끼 착용했는데… 고양 워터파크서 물놀이하던 7살 아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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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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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스라인. 연합뉴스 자료사진 폴리스라인. 연합뉴스 자료사진

경기 고양시의 한 워터파크에서 물놀이를 하던 7살 아이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일산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낮 12시 20분께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워터파크 파도풀에서 A 양이 물에 엎드린 채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 양은 구급대원의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태권도장 행사로 워터파크를 찾은 A 양이 구명조끼를 입고 물놀이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워터파크 관계자와 태권도장 인솔자 등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해 안전관리 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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