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法?高檢 설치확정 자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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商議회의실, 各界서 200명 참석

부산고법 고검설치확정 자축리셉션이 29일 하오 부산 商議대회의실에서 각계 인사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리셉션에서 鄭珠永부산고법 고검설치추진위원장은 인사를 통해 『부산이 제2도시에 걸맞는 사법기능을 갖추게 된것은 뜻깊은 일』이라며 『오늘로 추진위는 해체되지만 고법고검이 개원되는 날까지 계속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鄭埰鎭부산시장은 격려사에서 『부산이 서울다음의 도시가 아니라 서울과 맞먹는 도시로 발전할 10~20년후의 장래에 대비, 중추적 관리기능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절실한 과제이며 그 점에서 고법 고검 설치는 중요한 이정표』라고 강조했다.

또 郭正出 民正黨부산시지부 위원장은 축사에서 『관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할 수 있었던 것은 고위층의 결단과 지역주민 출신의원들의 노력덕분이었다』고 말했다.

이자리에서 鄭 부산고법 고검설치추진위원장은 郭의원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날 리셉션에는 鄭시장 朱尙宇부산시교육감 金碩洙부산지법원장 金亮均 부산지검장 등 관계기관장 崔載勳 부산대학교 총장 등 학계대표 郭正出 李祥義 姜慶植의원 金鎭載民正黨 부산제4지구당위원장과 주최측인 설치추진위원회의 鄭위원장 鄭運朝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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