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혜미♥에릭, 다둥이 부부될까 "노력해서 안 되면 입양해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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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DB, 이매진아시아 제공

신화 에릭(38)이 배우 나혜미(26)와의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에릭의 자녀 욕심이 새삼 눈길을 모은다.
 
신화는 과거 JTBC '신화방송'에서 "내겐 아이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당시 씨스타 소유는 에릭에게 "결혼 날짜까지 잡은 여자 친구가 아이를 낳지 않고 평생 둘만 살자고 한다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에릭은 "만약 노력을 했는데 안 되면 입양이라고 하겠다"고 답했었다.
 
한편, 에릭은 17일 신화컴퍼니 공식 SNS를 통해 "저와 평생 아껴주며 살아갈 동반자를 만나 2017년 7월 1일 서울 모처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할 예정이다"며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조용하고 경건하게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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