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제니 결별설'에 카이 측 "결별 맞다" 인정

디지털편성부02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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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카이 측이 블랙핑크 제니와의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25일 매체들에 따르면 엑소 카이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제니의 결별설에 대해"제니와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결별 시기와 이유에 대해서는 전해지지 않았다.

앞서 SBS funE은 카이와 제니가 공식 열애를 인정한지 1개월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고 보도했다.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또한 다른 측근은 "두 사람 모두 각자의 일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앞서 카이(본명 김종인·25)와 블랙핑크의 제니(본명 김제니·23)가 디스패치 1월 1일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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