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했던 한화 최재훈 목 부상…한화 "단순 타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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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포수 최재훈 [한화이글스 제공=연합뉴스] 한화 포수 최재훈 [한화이글스 제공=연합뉴스]

아찔했던 한화 최재훈 목 부상…한화 "단순 타박상"


경기 중 타구에 목을 맞아 교체된 한화 이글스 포수 최재훈(30)이 단순 타박상 진단을 받았다.

KBO리그 한화 이글스는 6일 "최재훈은 병원 검진 결과 뼈에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라며 "단순 타박상 진단을 받고 선수 숙소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재훈은 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경기에서 6-6으로 맞선 6회 교체로 투입됐다가 오윤석 타석에서 타구에 맞아 쓰러졌다.

이날 선발에서 빠졌던 최재훈은 6회 말 투입됐다. 최재훈은 4구째 타자 오윤석의 파울 타구에 오른쪽 목 아래를 맞았다. 오윤석의 배트를 스친 공이 빠르게 최재훈 쪽으로 향했고, 공을 맞은 최재훈은 호흡 곤란을 호소하며 긴 시간 일어나지 못했다. 결국 최재훈은 들것에 실려 더그아웃으로 빠져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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