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근황포착… '모나코 여인처럼' 더 깊어진 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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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 홍콩(ELLE HONGKONG) 공식 인스타그램 엘르 홍콩(ELLE HONGKONG) 공식 인스타그램

배우 송중기와의 파경 소식을 전한 배우 송혜교의 근황이 포착됐다.

12일 오전 엘르 홍콩(ELLE HONGKONG)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송혜교의 인터뷰 영상이 게재됐다.

블랙 컬러의 원피스를 입은 송혜교는 "안녕하세요. 엘르 홍콩 독자 여러분. 송혜교입니다. 전 지금 쇼메와 함께 모나코에 와 있습니다. 이렇게 멋진 주얼리와 시간을 보내게 돼 너무 행복하고, 여러분께 소개를 할 수 있어 너무 영광입니다. 오늘 쇼메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라고 말했다.

송혜교는 이번달 초 중국에서 열린 한 화장품 브랜드 행사를 시작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당시 송혜교는 자신에게 "너무 예뻐!"라고 외치는 현지 팬의 목소리를 듣고 웃음을 보이기도 했다.

송혜교는 지난 6월 27일 소속사를 통해 배우 송중기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알렸다. 송혜교 측은 "다름을 극복하지 못해 부득이하게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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