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31년 보리굴비' 맛집은 '들밥' 잃어버린 입맛 찾는다면 [모닝와이드 노포의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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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방송되는 SBS '모닝와이드 3부'의 '노포의 법칙' 코너에서는 '이천 31년 보리굴비' 맛집을 찾아간다.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에 위치한 '들밥'은 31년 전통의 한정식 백반집이다. 강민주(54, 경력 28년) 2대 주인장과 정원혁(31, 경력 10년) 3대 주인장이 이끌고 있다.

이집에서 가장 유명한 음식은 밥도둑의 대명사 '보리굴비'. 시원한 녹차에 갓 지은 밥을 말아 짭쪼름한 보리굴비 한 점을 올려 먹으면 밥 한 공기가 순식간에 사라진다.

생보리와 울금으로 굴비를 숙성시켜 비린내를 없애고 직접 담근 금게 간장과 금게 가루를 이용한 양념장으로 극강의 감칠맛을 만들어낸다.

오랜 세월, 한 자리를 지켜온 따뜻한 집밥을 '모닝와이드'에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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