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연 성형고백 "수술실서 자고 일어나니 붕대…어디 했는지는 몰라"

이정숙 부산닷컴 기자 js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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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박성연.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트로트가수 박성연.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그룹 비너스 멤버 박성연이 성형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쌍둥이 트로트 가수 윙크의 강주희, 강승희와 함께 그룹 비너스의 박성연, 두리, 정다경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MC 박소현은 "성형을 했다. 그런데 본인이 어디를 정확히 성형했는지는 모른다는 거예요"라며 놀랍다는 표정을 지었다.

이에 박성연은 "회사의 권유로 성형수술을 하게 됐다"며 "수술을 하래서 수술실 들어가서 자고 일어났는데 붕대가 감겨 있더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박성연의 얼굴을 자세히 살펴보며 성형한 곳을 집어냈다.

박나래는 "멀리서 봐도 턱과 코를 하신 것 같다"며 "콧대는 안 한 것 같고 매부리코가 살짝 있다"고 말했다. 박성연은 놀라며 인정했다. 이정숙 부산닷컴 기자 js0216@


이정숙 부산닷컴 기자 js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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