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사칭피해 `그만 사칭해라` 경고

율희 사칭피해 "그만 사칭해라" 경고

입력 : 2019-10-14 15:07:16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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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인스타그램

율희가 SNS 사칭 계정에 주의를 당부했다.

율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햅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갈색 원피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율희의 러블리한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아! 그리고 저 현재 여러분들과는 인스타로만 소통하고있어요!! 다른 sns에서 저 보신다면 그냥 무시해주세요~ #틱톡 #그만사칭해라"라는 글을 덧붙이며 자신을 사칭하는 SNS 계정에 경고를 보냈다.

한편, 율희는 지난해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재율 군을 두고 있다. 최근 쌍둥이 임신 소식이 전해지며 축하를 받았다.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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