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기성용, 딸 시온양과 행복한 일상…'꿀뚝뚝 딸바보'

이정숙 부산닷컴 기자 js0216@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한헤진 인스타그램 한헤진 인스타그램

배우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과 딸 시온 양과 함께한 행복이 묻어나는 근황을 전했다.

30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온이 데리고 alnwick castle에 갔는데 문 닫았네요. 내년 봄에 다시 연대요. 집에서 40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고 정말 예쁜 곳이라 잔뜩 기대했는데"라며 아쉬워했다.

그러면서 "문 닫아서 시온이 울고불고 성문 앞에서 사진 찍고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alnwick garden에 가서 신나게 놀다 왔네요"라며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성용 한혜진 부부가 딸 시온 양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헤진 인스타그램 한헤진 인스타그램
한헤진 인스타그램 한헤진 인스타그램

특히 기성용은 성 앞에서 시온양을 품에 꼭안고 있는 모습 외에도 풀밭에서 시온양의 자동차를 밀어주는 모습 등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한혜진은 "내년에 다시 한번 꼭 가보고 싶은 곳. 참 아름답네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혜진과 기성용은 지난 2013년에 결혼, 슬하에 딸 시온 양을 두고 있다. 이정숙 부산닷컴 기자 js0216@


이정숙 부산닷컴 기자 js0216@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