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김수미 아들 정명호와 12월 결혼 "새 생명 찾아와"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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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인스타그램 캡처 서효림 인스타그램 캡처

서효림 인스타그램 캡처 서효림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서효림(35)이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44) 나팔꽃F&B 대표와 12월에 결혼한다.

나팔꽃F&B와 서효림 소속사 마지끄 엔터테인먼트는 19일 "서효림과 정 대표가 오는 12월 22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면서 힘이 되어주다 진지한 관계로 발전해 사랑을 이어왔다"며 "서로가 서로에게 집중하고 싶다는 두 사람 뜻에 따라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서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는 과정 가운데 새 생명이 찾아왔다.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초기인 만큼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조심스럽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지난 10월 연인 관계임을 밝혔다.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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